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듬 게임 (문단 편집) ==== 에티켓 관련 ==== 아케이드 리듬 게임은 여러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플레이하다보니 유저들 간에 암묵적으로 지키는 규칙 및 주의사항이 있다. 보편적인 것도 있지만 지역 및 오락실마다 규칙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할 것. * '''대기자가 있을 때 기기 독점 금지''' 모든 오락실 게임에서 해당되는 사항이다. 다만 오락실에 따라서 돈을 받고 기기를 일정시간 대여해주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그럴 때에는 해당사항이 없다. [[유비트 코피어스#s-6.2|밑장빼기]] 또는 대기무시란 자신의 차례가 끝났고, 대기카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플레이를 이어나가는 행동을 말한다. 리듬 게임은 기기 수가 적고 플레이하려는 유저가 많은데다 1크레딧당 n스테이지로 딱 정해져 있기 때문에 1크레딧 플레이가 끝나면 즉시 빠져나와야 한다. 대기카드를 못보고 계속 플레이하려고 했을때는[* 카드를 기종에 올리지 않고 옆의 탁자같은곳에 올렸을 때와 같은 경우 혹은 대기판이 따로 있는 경우] 사과하자. 이와 비슷한 민폐 행위로 중간 난입이 있다. 1P에서 한 사람이 한 곡 이상 플레이한 직후 대기 카드, 동전을 무시하고 2P에 다른 사람이 끼어들어서 플레이하는 것인데 1회 플레이 시간이 늘어지는 문제가 있는 걸 넘어서 이를 악용하여 1P 유저가 먼저 플레이한 후 한 크레딧이 끝나기 전에 2P 유저가 난입해서 1P 유저의 스톡이 바닥날 때(2P 스톡이 남아있을 경우) 1P 유저가 다시 끼어들고를 번복하여 '''아예 두 사람이 기기를 사실상 독점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원주 모 오락실에서 벌어진 만행이다. 펌프 잇 업이 이 중간 난입 시스템 악용에 대한 대처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스테이지가 두 자리 수를 찍어도 멀쩡하게 진행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펌프 잇 업 XX]]부터는 1스테이지 시작 전까지만 난입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따라서 두 명이서 즐기고자 한다면 첫 스테이지 진행 전에 동시에 시작할 것. 오락실에서 일부 팀원들이나 지인들이 한 기기를 돌아가면서 플레이하는데 타인이 대기를 올려도 무시하고 돌아가면서 하게 된다. 기기가 많다면 상관이 없지만, 희귀한 게임인 경우[* 대표적으로 [[maimai]], [[GROOVE COASTER]], [[Project DIVA Arcade]], [[신 태고의 달인]] 등등.] 주변에 상당한 민폐를 끼친다. 대부분의 오락실에서도 이를 제한하고 있다.[* 물론, 대기 방식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실수할 때도 있다.(사볼 리얼 제너레이터 있는/없는 기체 라던가) 대기를 무시했어도 처음부터 성질내진 말자.] * '''플레이 도중 [[대기카드]] 혹은 코인 올리기 금지''' 이 부분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가 있는데, 나는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방해가 되어 거슬려하는 사람도 있으므로 배려의 차원에서 금지되는 행위다.[* 플레이 시 모션이 크고 대기를 올리는 부분과 조작부가 가까운 유비트와 팝픈뮤직 그리고 사운드 볼텍스는 정말로 치명적이다.] 곡/채널 셀렉트 도중 혹은 최소한 마지막 노트[* 어떤 곡은 끝난 것 같아도 노트가 몇개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 (유비트의 STATIC 이라던가) 채보를 잘 모르면 꼭 곡 선택 화면에서 대기카드를 올리자]를 다 친 이후에 가급적 반대편에서[* '가급적'이라 적은 이유는 펌프의 더블이나, 이지투디제이의 클럽, 스페이스 같은 상황이 1P와 2P를 모두 사용하기 때문이다. 붙어 있는 기계에서 왼쪽 기계에선 2P 플레이 중이고, 오른쪽 기계에선 1P 플레이 중인 기타 상황들도 있으므로] 올리는게 맞다, 만약 플레이 중 이라면 플레이어의 간격을 적절하게 유지한채로 줄을 서있다가 대기를 올리는 방법도 나쁘지는 않다.이를 방지하기 위해 기기 뒤쪽에 대기카드를 올려놓을 수 있게 하는 곳도 있다. * '''[[돌림노래]] 금지''' 의도치 않은 경우도 있지만 옆에서 다른 유저가 하는 걸 보고 '나는 같은 곡을 하더라도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라는 과시의 이유로 저지르는 경우도 있는 만큼 일종의 양학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초보자들로 하여금 자괴감을 주기 충분하며 별로 신경쓰지 않는 사람도 박자나 음악을 제대로 듣지 못해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하게 한다. 의도치 않았다면 당한 플레이어에게 해명하여 오해를 푸는 것이 좋다.[* 몇몇 오락실이나 일부 게임은 기기에 이어폰 단자를 설치해 돌림 노래 걱정은 덜 수 있는 곳이 많다.] 예외적으로, 신곡의 경우 많은 유저가 해당 곡을 플레이하고 싶은 마음이 많을 가능성이 높아서 허용되는 경우가 있다. * '''[[거병]], [[완장질]] 자제''' [[고인물]]들의 초보자 배척행위는 다른 장르와 마찬가지로 신규 유저들을 막아버린다. 특히나 당하는 입장에서는 '''정말로 기분나쁜 행위다.''' 앞서 리듬 게임을 '혼자 하는 게임'이라고 서술하긴 했으나, 다수의 유저가 사용하는 이상 [[친목질]]이 발생할 수 있다. 여기까지는 좋다. 그런데 고수들끼리 친목질을 벌이면서 [[선민의식]]이 생기게 되고, 이 때문에 초보자나 혼자 활동하는 고수들의 행동이 거슬릴 경우 [[의도는 좋았다|질서를 잡는다면서]] 개입한다. 문제는 '''[[내로남불|어떤 행동이 문제인지 결정하는 권리가 다수의 고수에게 있다는 점.]]''' 본문 위아래에서 설명했던 [[머신 브레이커]]나 [[돌림노래]]의 경우 당연히 상당수가 민폐로 인식한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에 대해 필요 이상으로 정색을 한다거나, 기기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개인 플레이임에도 간섭하는 경우[* [[DJMAX TECHNIKA]] 시리즈가 흥했던 시절의 경우 두 손을 써야 하는 하드곡을 재미삼아 한 손만 사용하자 '보기 재수없다'는 이유만으로 정색을 하고 개입한 사례가 있었다.]도 있다. 이런 행동은 신규 유저를 내쫓는 행동이기도 하지만 영업방해라고도 볼 수 있다. * '''오락실 내 취식 자제''' 단순 오락실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탕수육같은 음식을 먹으면 냄새가 쉽게 빠져나가지 않고 많은 쓰레기가 발생하여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 된다. 음료수는 게임중 갈증 해소를 위해 어느정도 허용되는 분위기다. 오락실에따라 음료수를 담는 냉장고, 자판기를 두는 경우가 있고 없더라도 허락이나 분위기를 봐서 마시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로얄게임장|대구 모 오락실]]의 경우 음료를 제공해주기도.. 단, 허용하는 곳이라고 하더라도 음료수를 마시고 기기 위에 올려놓거나 방치해두고 가는 것은 금물이다. 실수로 기기에 쏟기라도 하면 수리비가 음료수 가격의 배의 수준이 되며 오락실 구석에 두고 그냥 자리를 비울 경우 나중에 엎어져 바닥이 끈적해지거나 [[바퀴벌레]]가 꼬이는 경우도 생긴다. 그냥 기기에 멀찍이 떨어져서 마시고 플레이하도록 하자. * '''절도 금지''' 몰입도와 집중도가 높은 리듬 게임 특성상 게임에 집중하는 동안 소지품에 대한 관리가 소홀해져 올려놓은 동전 혹은 [[대기카드]]를 훔쳐가는 사례가 있다.~~ 500원이 100원으로 바뀌기도 한다~~ 물품 주인 입장에서도 분실 위험이 있으므로 너무 오랜 시간 자리를 비우지 않는게 좋다. ~~애초에 절도는 에티켓 문제가 아니라 [[범죄]]다~~ * '''소지품 관리 관련''' 분실 위험이 있어서 그렇지 다른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방해가 되거나 남에게 불편함을 유발하지 않을 정도라면 아무데나 둬도 큰 상관은 없다. 단, 소파나 탁자가 있는 곳에 개인 물품을 놓는게 금지된 오락실이 있으니 유의. 소지품 바구니를 제공하거나 사물함 대여, 카운터 보관 서비스를 운영하는 곳도 있으니 잘 활용해보자. * '''도촬 금지''' 에티켓에 대하여 무지하거나 오락실에 처음 방문한 사람들이 간혹 저지르는 실수이다. 찍는 사람은 처음 보는 게임이고 잘하는 것이 신기해서 촬영했다고 할지라도, 촬영 당하는 사람의 입장으로는 명백히 불쾌한 행위다.[* 특히 외국의 경우, 오락실의 플레이를 하나의 "퍼포먼스" (특히 역동적인 댄스,연주 게임들)라 여기며 플레이어와 관중 사이 큰 장벽이 없어 어느정도 선에서 영상 촬영이 자유롭기 때문에(우리가 서커스나 버스킹을 큰 동의 없이 촬영하는 것과 같다.) 한국에서도 외국인들이 이런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을 찍는 외국인을 발견할 경우, 막 화내지 말고 조곤조곤 얘기해서 영상을 지우도록 하는것이 바람직하다. ] 더군다나 영상을 개인이 소장한다면 모를까 영상을 SNS나 웹사이트에 올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상대방의 동의 없는 촬영은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이와 같은 행동을 하였다면 그에 따른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자. 정 찍고 싶다면 먼저 상대방의 동의를 구하고 촬영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